靑 ‘정의용 수석특사, 8일 방미’··· 美트럼프 만남은 ‘미지수’
대북특별사절단 수석으로 북한을 다녀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오는 8일 미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용 실장이 미국을 방문하는 데는 방북 결과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정의용 실장은 지난 6일 방북 결과 언론 발표 때 “저는 곧 이어 서훈 국정원장 등과 함께 이번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힌 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7일 오전 춘추관에서 ‘정의용 실장의 방미 일정’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오는 8일 출발할 것